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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구유진(ip:)
작성일 2011-09-23
조회 2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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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집에서 아련과 청순을 담당하고 있는 꼬몽이 입니다.
유기견으로 데리고온 6개월도 안된 아가였는데요,
길가에서 방황하던 손바닥 만한 아기였어요.. 첨엔 다 늙어서 버렸나..싶을정도로 마르고 쭈글했답니다.
근데 병원가서 확인을 해보니, 주인이 더 크게 키우지 않을려고 안먹였다고 하더라구요,
그 말을 듣고는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..
그래서 더 사랑하고 이뻐하며 키웠더니 이렇게 사랑스런 아가가 되었어요! ㅎㅎ
우리 꼬몽이 너무 이쁘죠? ^^
첨부파일 사진 228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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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도그모아
작성일 2011-10-18
작성자 러브가을
작성일 2012-0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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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작성자 도그모아
작성일 2011-10-18
평점
그런 힘든경험을 한 아가라고는상상이 안될정도로 사랑스런 아가네여~
무럭무럭 건강하게 듭뿍 사랑받으며 자랐으면 좋겠어요^^
뽐내기적립금 넣어드렸습니다.
작성자 러브가을
작성일 2012-01-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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